기상청에 따르면 '24. 3. 29.(금) 오후(12~18시)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

붙임의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를 참조하시어

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* 회의 결과

1) 남외항(북항, 신항) 등 정박지 선박 :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를 이행

    - 풍랑특보 발효시 자력 대응(운항)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즉시 외해 피항 및 내항 접안

    - 자력 대응(운항) 가능 선박이라도 VTS의 피항 권고에 따라 적극 사전 피항 조치

    - 현시간부터 추가 정박을 제한하고 금일 24시 이후 내일 아침 이전에 기상호전시 또는 기상특보 해제 시 정박 지정

       단, 관공선 등이 공무수행 목적으로 정박지 사용이 필요한 경우 정박지 추가 투묘 허용

2) 부산항 내 공사작업중인 선박(부선) : 각 선박이 풍랑특보에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전조치를 이행, 

    단, VTS에서 피항 명령 시 해당 선박 피항 조치

3)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: 안전관리(고박, 계류색 점검 등) 철저

4) '컨'터미널 운영사 :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

붙임 :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1부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