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상청에 따르면 '23. 7. 14(금) 오전 9시에 부산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

붙임의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를 참조하시어

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* 회의 결과

1) 북항 및 남외항  정박지 선박 : 피항 조치. 

    - 모든 선박은 7.14(금) 13시까지 외해 피항 또는 내항 접안

    - 피항 불가 선박의 경우 내항 접안 권고

 2) 부산항 신항 정박지 선박 : 피항 적극 권고. 단, VTS 교신 불가 선박은 피항 조치

   -  자력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즉시 외해 피항 및 내항 접안  

   - 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은 이동 또는 피항 권고

3) 공통사항(전체 정박지 선박) : 23.7.14(금) 13시 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및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정박지 추가 투묘 금지

    * 단, 관공선 등이 공무수행 목적으로 정박지 사용이 필요한 경우 정박지 추가 투묘 허용

4)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: 안전관리(고박, 계류색 점검 등) 철저

5) '컨'터미널 운영사 :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

붙임 :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1부. 끝.